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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둘째 임신' 박은영, 원하던 딸맘 됐다 "이번엔 날 많이 닮았으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둘째를 임신한 방송인 박은영이 태아의 성별을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박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인들과 젠더리빌 파티를 하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은영은 병원을 다녀온 뒤 아이의 성별이 기록된 검사지를 받았지만, 젠더리빌 파티를 위해 확인하지 않고 지인에게 넘겼다.

다음날 지인은 박은영을 위해 파티를 준비했고, 박은영은 "아무튼 이렇게 또 늙은 언니 임신했다고 시간내서 멋지게 준비해줘 고맙다. 아들이어도 좋지만 딸이면 더 좋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99% 확률로 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은영 [사진=유튜브]
박은영 [사진=유튜브]

안대를 벗은 박은영은 핑크색 페인트가 묻어 있자 '딸맘'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소리를 질렀다.

지인들은 "친구같은 모녀 사이가 되길 바란다" "만약 셋째를 가신다면 파티를 또 한번 하겠다"고 축하를 건넸다. 이에 박은영은 "그때는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셋째는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박은영은 "범준이는 너무 아빠를 닮아서 이번에는 내 유전자가 좀 많이 들어가길 바란다"며 "이렇게 축하해주신 만큼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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