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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청화, '금쪽같은 내스타' 엄정화 오른팔 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차청화가 '금쪽같은 내 스타' 속 엄정화의 든든한 오른팔이 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에서 차청화는 임세라(엄정화 분)의 든든한 오른팔이자 톱스타들이 즐겨 찾는 최고급 메이크업 숍의 원장 민태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차청화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차청화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민태숙은 늘 세라의 곁을 지키며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인물이다. 그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때로는 냉정하게 현실을 짚고 때로는 유쾌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환기,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안겨줄 전망이다.

차청화는 그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왜 오수재인가' '도적: 칼의 소리' '마이 데몬' '귀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차청화를 비롯해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출연하는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8월 18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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