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의회는 오늘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수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의회는 합동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방문해 수색·복구 작업 상황을 보고받았다.
또 현장 근무자들에게 햄버거 80개·음료 등 간식을 전달했다.
이후 피해가 집중된 현장에서 주민들을 위로하고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위한 특별재난지역 신속 지정 등 관내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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