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윤계상이 장첸 언급에 너스레를 떨었다.
22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윤계상, 김요한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두 사람이 출연하는 드라마 '트라이'를 언급하며 "검색하면 자꾸 속옷이 나온다. 아직 방영 전이라서"라고 말했고, 윤계상은 "방영이 되면 뒤바뀔 거다"고 말했다.
![틈만나면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a734269c000cc6.jpg)
이어 유재석은 "네가 나와서가 아니라 어제 영화 ‘범죄도시’가 하길래 끝까지 보고 잤다. 역시 장첸”이라고 칭찬했고, 윤계상은 “진짜 이름을 장첸으로 개명할 뻔했다. 그 이야기가 계속 나올 거면 그게 낫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유연석은 "'트라이' 극중 이름은 뭐냐"고 물었고, 윤계상은 "이번엔 주가람이다. 근데 이름에서 (장첸에게) 밀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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