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컬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이 6년 만에 컴백한다.
23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올해 9월 중 늦어도 연내 새 앨범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으로 현재 대부분의 녹음을 마친 상태다. 앨범 발매와 함께 6년 만의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 단체 이미지. [사진= 롱플레이뮤직]](https://image.inews24.com/v1/265a2876cb9638.jpg)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정엽과 나얼, 영준으로 구성된 보컬 그룹으로, 2019년 정규 5집 하프 앨범 It’ Soul Right을 통해 60년대 모타운 사운드, 70년대 블랙스플로이테이션(Blaxploitation), 펑키한 블루아이드소울, 그리고 컨템퍼러리 R&B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흑인 음악 장르를 들려준 바 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많은 활동 없이 앨범 발매와 공연 활동만으로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명품 라이브'로 정평이 난 만큼, 콘서트에서는 하모니가 빛나는 무대와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대표곡들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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