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양찬희 기자] 경기도 과천시는 지난 22일 관내 청년공간 ‘비행지구’에서 ‘2025년도 하계 대학생 행정 체험 연수’ 1기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역 대학생들의 학비 마련 △사회 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매년 행정 체험 연수 제도를 개최하고 있다. 금년 하계 1기에는 총 60명의 대학생이 지난 2일부터 시청·산하기관 등 6개 부서 19개 기관에 배치돼 행정 업무를 실습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건의사항을 참고해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관내 청년 정책 직접 체험과 이해를 위해 청년 복합 공간 ‘비행지구’ 홍보영상 시청과 청년 프로그램·네트워크 설명을 들었다.
신계용 시장은 “시 청년들이 현장을 직접 체험해 성장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청년들이 살기 좋은 문화·예술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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