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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구속된 JMS, '나는 생존자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정명석이 총재로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가 넷플릭스 새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 방송에 제동을 걸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JMS는 지난달 29일 서울서부지법에 문화방송(MBC)과 넷플릭스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는 생존자다'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는 2023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나는 신이다'​의 두 번째 이야기로,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네 개의 참혹한 사건, 그리고 반복돼서는 안 될 그 날의 이야기를 살아남은 사람들의 목소리로 기록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이번 시리즈는 네 가지 사건,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기획됐다. '나는 신이다' 이후에도 제작진에 대한 뒷조사와 미행, 신도 경찰의 사건 개입 등 여전히 암행하고 있는 JMS(기독교복음선교회)와 교주 정명석, 그리고 그를 지키고자 하는 거대한 권력에 맞선 메이플의 포기하지 않은 투쟁기를 그린다. 공권력 그리고 우리 사회가 어떻게 범죄자들을 비호하고 양산해왔는지 파헤친다. 이밖에도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 등을 다룬다. 오는 15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앞서 JMS 측은 '나는 신이다' 공개를 앞둔 2023년 2월 MBC와 넷플릭스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한 바 있다.

정명석은 외국인 여성 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돼 대법원에서징역 17년형을 확정받고 수감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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