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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삭·너드커넥션·이브, 스트리밍페스티벌 OST콘서트 라인업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사)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공동집행위원장 김복근, 김성철)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동주관하는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이 OST콘서트 티켓 오픈 일정과 홍이삭, 너드커넥션, 일레인 등이 참여하는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OST Concert: OTT, Streaming, contacT'는 OTT 작품 속 화제의 명곡들을 한 자리에 모아 콘텐츠의 감동을 무대 위에서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슬로건 '시간을 건너온 멜로디, 마음에 머무는 이야기' 하에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세 개의 테마로 구성된 서사형 공연이 2시간가량 펼쳐진다.

홍이삭 프로필. [사진=뮤직팜]

8월 25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OST Concert: OTT, Streaming, contacT'는 화제작들의 OST로 구성된 라이브 공연으로 현장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8월 7일 오후 8시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켓 오픈 일정과 함께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의 화려한 라인업을 발표해 치열한 티켓팅을 예고했다.

'폭싹 속았수다' OST이자 리메이크곡 '내사랑 내곁에'와 '미지의 서울' OST 'In You’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 홍이삭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모텔 캘리포니아'의 OST에 참여한 독보적 색채의 록밴드 너드커넥션의 무대와 가수 황가람의 리메이크로 멜론차트 TOP100 1위를 기록한 '나는 반딧불’의 원곡자 인디밴드 중식이 역시 기대감을 자극한다.

'선재 업고 튀어' OST로 많은 사랑을 받은 'I’ll be there'의 원곡자로서 한국 글램 록의 전설 이브(EVE)가 출연해 오랜 시간 탄탄하게 쌓아온 라이브 내공과 압도적인 무대 매너로 레전드 무대를 예고한다.

'선의의 경쟁' 속 'Eternal Maze'로 시청자들을 완벽 몰입하게 견인하고, '미지의 서울' 엔딩곡 '나의 시간 어딘가’를 통해 깊은 여운과 눈물샘을 자극한 싱어송라이터 일레인(Elaine)도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은 8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4일간 영화의전당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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