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부친상을 당했다.
이수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지난 5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이수근 님의 아버님께서 5일 숙환으로 별세하셨다. 향년 81세"라고 밝혔다.

이어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히 치뤄질 예정"이라며 "이수근 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고인을 충분히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이수근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이수근 님의 아버님께서 금일(5일) 숙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향년 81세 입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히 치뤄질 예정입니다.
이수근 씨를 비롯한 가족들이 고인을 충분히 애도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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