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애즈원 이민이 5일 사망한 가운데, 미국에 거주 중인 크리스탈이 급거 귀국한다.
6일 오후 애즈원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미국에 거주 중인 크리스탈이 (이민 사망) 소식을 듣고 황망한 가운데 5일 밤(미국시간 기준)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은 소식을 듣고 많이 놀라고 슬픔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즈원 이민 프로필 사진 [사진=브랜뉴뮤직]](https://image.inews24.com/v1/fb65b9650c5f2d.jpg)
![애즈원 이민 프로필 사진 [사진=브랜뉴뮤직]](https://image.inews24.com/v1/32247dc1032099.jpg)
애즈원 이민은 지난 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향년 47세.
현재 이민의 사망 사건을 두고 경찰 조사 중이다.
이민과 크리스탈은 지난 1999년 여성 듀오 애즈원으로 데뷔해 '원하고 원망하죠', '천만에요' 등 애절한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도 함께 출연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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