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현성이 고인이 된 애즈원 이민을 추모했다.
6일 김현성은 자신의 SNS에 "이제 와서 이유 같은 게 뭐가 중요해. 그냥.. 민이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결 같이 밝고 유쾌하고 선한. 한번 연락하고 싶었는데.. 주저하지 말았어야 했다. 네 미소가 웃음소리가 벌써 그립다"고 이민을 추모했다.
이와 함께 이민의 생전 사진을 공개했다.
![애즈원 [사진=김현성 SNS]](https://image.inews24.com/v1/f5352593f4ba54.jpg)
앞서 이민은 지난 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향년 47세.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이민이 사망한 것이 맞다"고 확인하며 황망한 마음을 드러냈다. 현재 이민의 사망 사건을 두고 경찰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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