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심재현 기자]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이 말복을 맞아 자카스펭귄에게 '얼음케이크'를 선물하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부산아쿠아리움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인 자카스펭귄은 남아프리카 해안인 따듯한 기후에 서식하는 펭귄으로 극지방의 펭귄과 달리 눈과 얼음을 자연상태에서 접할 일이 없었다.
부산아쿠아리움 관리자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 펭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얼음으로 만든 케이크를 준비해 펭귄들에게 선물했다.

펭귄들은 조심스레 얼음을 만져보며 호기심을 보였고 서로 얼음을 쪼아보며 놀이하듯 즐기는 모습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명근 부산아쿠아리움 마케팅팀 팀장은 "자카스펭귄처럼 따뜻한 지역에 사는 동물에게 얼음을 경험하게 하는 것은 행동풍부화의 일환으로 말복을 맞아 무더운 여름 펭귄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이벤트"라며 "보시는 관람객들도 펭귄과 함께 더위를 날리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은 여름철 실내 휴가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해양 테마파크로, 국내 유일의 상어 먹이주기 공연, 인어공주 공연, 갯바위 체험존락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당일 코스로도 즐기기 좋으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샷 명소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름 성수기인 7~8월 동안 약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씨라이프 부산아쿠아리움은 사전예약 시 할인혜택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아쿠아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심재현 기자(aruke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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