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일우가 굳건한 비혼주의자로 첫 등장했다.
9일 첫방송된 KBS2 '화려한 날들'에는 이지혁(정일우)이 라이딩을 하며 첫 등장했다.
이날 이지혁은 동호회 회원들과 자전거 라이딩을 즐겼고, 잠깐 쉬는 동안 회사에서 온 전화를 받는다. 회사에서 사고가 생겼다며 이지혁을 급히 호출한다.
![화려한 날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98f07e98809068.jpg)
동호회 회원 중에 이지혁의 여자 친구가 있었고, 여친은 300일 기념일이라며 이지혁을 못 가게 막았다. 이지혁은 "내가 처음부터 날짜 세는 거, 기념일 챙기는 거 하지 말자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고, 여친은 "그래서 내가 다 준비했다. 회사에는 제주도에 있다고 하라"고 막는다. 하지만 이지혁은 "안 가면 안된다"고 회사로 달려갔다.
지은오(정인선)는 인테리어 공사 중 진상 클라이언트를 만나 실랑이를 벌이고, 결국 클라이언트의 사과를 받아내고 사무실로 돌아온다.
![화려한 날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0e25d9f105f544.jpg)
지은오는 친구의 카페 한켠에 마련된 작은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친구는 "똔 안되는 거 왜 하고 있냐. 그렇게 일해 언제 한옥 스튜디오 차리겠냐"고 말한다.
이에 지은오는 한옥으로 이사하고 싶어한 이지혁을 떠올린다. 친구는 이지혁에 대해 "연애를 한번도 쉬지 않는 바람둥이"라고 한심해한다.
지은오는 "연애를 안 쉬는 거지. 양다리는 한번도 없었다"고 말하고, 친구는 "그러다 덜컥 결혼이라도 하면 어쩔려고 그러냐"며 소심하게 짝사랑하는 지은오을 타박한다.
이에 지은오는 "선배는 비혼주의자라 그럴 일 없다"며 "나만 아는 그런 게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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