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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심형탁, 子하루 머리띠 스타일링 '귀염폭발'⋯"셋째까지 계획"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들인 생후 6개월차 하루가 다양한 헤어스타일링으로 귀여움을 대폭발했다.

13일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585회는 '어느 멋진 여름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이 함께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

방송에서 심형탁의 아들 하루는 원픽 유발 비주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사로잡는다. 바로 풍성한 머리숱과 귀여운 미소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중인 하루가 머리띠를 장착하고 색다른 변신에 나선 것. 심형탁은 "아들을 낳았는데 머리띠를 고르는 재미를 느끼게 될 줄은 몰랐다"라며 머리띠 삼매경에 빠진다. 이어 시크한 검은 고양이 머리띠부터 반짝반짝 왕관까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헤어 아이템을 하루에게 매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크하루냥'부터 '왕자님 하루'까지 하루의 치명적인 비주얼에 심형탁은 "너무 귀여워"라며 입을 틀어막는다. 최지우는 연신 미소를 짓고, 안영미는 "당신의 하루에게 투표하세요! 여러분 마음 속에 저장"을 외친다. 박수홍 역시 "어쩜 저렇게 다 잘 어울릴까"라며 인형 같은 하루의 비주얼과 스타일 소화력에 놀라워한다.

그런가 하면, 심형탁이 하루에 이은 자녀 계획을 깜짝 공개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심형탁이 "아내와 셋째까지 낳기로 합의를 했다"라고 밝힌 것. 이어 "아내는 넷을 낳길 원했는데 내가 셋으로 줄인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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