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7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1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 극본 이영종) 팀은 9월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한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포스터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9a6489eb05eac1.jpg)
변영주 감독과 주연 배우 고현정, 장동윤, 이엘은 오는 9월 20일 부산 남포동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변영주 감독은 지난 11일 고현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브이로그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OTT 시리즈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되는 경우는 이제 흔한 일이 됐지만, 방영 중인 지상파 드라마가 초청이 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된다.
고현정은 2018년 유준상과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한 바 있다. 그리고 7년 만에 주연작인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로 다시 한번 부산을 찾게 됐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 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화차' 변영주 감독과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고현정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고 불리게 된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장동윤은 평생 증오한 연쇄살인마 사마귀 엄마와 공조 수사를 펼치는 형사 차수열 역을 맡았다. 또 이엘은 차수열과 함께 모방범죄를 수사하는 전남 경찰청 강력수사대 주임 김나희를 연기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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