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을 부른 이재가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이재는 자신의 SNS에 "할 말을 잃었다. 그저 눈물만 난다.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빌보드 핫100 차트를 캡처해 공개했다.
!['케데헌' 루미 역의 이재 [사진=이재 SNS]](https://image.inews24.com/v1/eee732469746ab.jpg)
앞서 빌보드는 11일(현지시간) "'골든'이 전주보다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해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골든'은 알렉스 워렌의 '오디너리(Ordinary)'를 꺾고 1위에 올랐다.
'골든'은 지난달 81위로 차트에 진입한 이후 23위, 6위, 4위, 2위에 오른 끝에 7주만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케데헌' 루미 역의 이재 [사진=이재 SNS]](https://image.inews24.com/v1/d26780ad5af34c.jpg)
한편, 이재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현재 싱어송라이터 및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골든'의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