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앳하트 나현이 소녀시대가 롤모델이라 밝혔다.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그룹 앳하트 첫번째 미니 앨범 'Plot Twis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앳하트 나현이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앳하트(AtHeart) 첫 번째 EP '플롯 트위스트'(Plot Twist)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7a027408a0a30.jpg)
앳하트는 SM 대표 출신 한세민 의장, SM 캐스팅 디렉터 강정아 CEO, 댄서 리아킴 CPO, 비주얼 디렉터 출신 이겸 CVO가 공동 창립한 글로벌 K-POP 스타트업 회사 타이탄 콘텐츠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앳하트는 평균 연령 16세의 전원 고등학생 멤버들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마음과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 그것을 모두에게 연결해 전달하는 의미의 '앳'이 결합된 팀명이다.
앳하트 타이틀곡 '플롯 트위스트'는 예측 못할 흐름 속 있는 그대로 자신을 마주하는 소녀들의 내면과 자신을 솔직하게 보며 '새로운 나'로 나아가는 순간을 담은 곡이다.
앳하트의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소녀시대 수영이 출연해 앳하트에게 힘을 전했다. 이에 나현은 "롤모델은 소녀시대다. 티저에도 수영이 나와서 정말 떨렸는데, 만나뵙게 됐을 때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봄은 "나현이 좋아하는 선배님이기도 해서 많이 감격했다. 나현이 특히 감격해서 눈물을 흘렸던 재밌는 기억이 있다"고 비화를 전했다.
한편 앳하트 첫 미니앨범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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