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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x박보검, '몽유도원도'로 만날까 "출연 검토 중"(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남길과 박보검이 '몽유도원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박보검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14일 조이뉴스24에 영화 '몽유도원도' 출연과 관련해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남길 소속사 길스토리 측 역시 "아직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김남길 박보검이 '몽유도원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사진=조이뉴스24 DB]
김남길 박보검이 '몽유도원도'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사진=조이뉴스24 DB]

'몽유도원도'는 세종의 아들인 수양대군과 안평대군을 중심으로 수양대군이 단종의 보좌 세력을 내몰고 정권을 잡은 사건인 계유정난을 다루는 작품이다.

수양대군 역은 김남길이, 안평대군은 박보검이 제안을 받아 현재 검토 중이다. '영화는 영화다', '의형제', '택시운전사'의 장훈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김남길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 관련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머리를 기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사극을 논의 중인 것이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남길과 박보검이 '몽유도원도'로 만나게 될지 기대가 쏠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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