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초등학교 3학년 랩신동 차노을이 전국투어 콘서트와 야구시구 등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신통방통 신동 어린이들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2dde4a6e5b8e22.jpg)
지난해 4월 '해피'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은 11세 차노을은 "학교 장기자랑 숙제로 영상을 찍어야 했는데 아빠랑 함께 랩을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차노을은 유튜브를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최근 전국투어 콘서트와 야구 시구도 경험했다고.
차노을의 아버지는 "학교 친구를 만들어주려고 '해피'를 촬영했는데 전국 친구가 생겼다"라면서 "아이가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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