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정영주가 결혼하며 독립했지만 최근 부모님과 합가한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30년 경력의 뮤지컬배우 정영주가 출연했다.
!['아침마당' 정영주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68a4a020d41ddd.jpg)
!['아침마당' 정영주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9ace405fc668b9.jpg)
정영주는 "최근 부모님과 함께 사는 삶이 좋다"라면서 "처음엔 아버지가 반대하셨지만 어머니가 힘들어해서 합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과 함께 살다보니 하루종일 '영주야'를 부르더라"라면서 "어머니와 두런두런 수다 떨면서 TV보는 재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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