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민지운이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 씨네시티에서 가수 민지운 첫 미니 앨범 'Pink, then grey'(핑크, 댄 그레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민지운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0ae041bfef8b8c.jpg)
민지운은 SM 크루셜라이즈 첫 아티스트로 데뷔한 과정에 대해 "개인 SNS에 커버곡을 종종 올려왔는데 크루셜라이즈 분이 좋게 보시고 DM을 보내주셨다. 처음엔 놀라고 당황했지만, 실제로 미팅을 하니 크루셜라이브 첫 아티스트로 함께 하고 싶다고 하셨다. 알앤비 기반의 음악으로 SM의 기반을 넓혀나간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영광일 것 같고 잘 해보고 싶었다. 많은 상의 끝에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지운은 "데뷔 하기 전에는 내 방에서 혼자 작업을 해서 음악적으로 막히면 어디 물어볼 데가 없었다. 지금은 좋은 팀 분들이 생겨서 음악적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좋다"고 크루셜라이즈와 함께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전했다.
민지운은 SM엔터테인먼트 컨템퍼러리 R&B 레이블 '크루셜라이즈'의 첫 아티스트다. 민지운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 곡 'Scared of Love'(스케어드 오브 러브)와 'byebye'(바이바이)를 포함해 사랑의 감정을 세련되게 풀어낸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Scared of Love'는 새로운 연인에게 느끼는 설렘과 불안을 그려낸 팝 R&B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묵직한 베이스, 드럼의 하모니, 애절한 가사, 그리고 민지운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 다른 타이틀 곡 'byebye'는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와 기타, 보이스 샘플이 어우러진 어반 컨템퍼러리 R&B 곡으로, 글로벌 프로듀서팀 2DUMB의 세련된 사운드 위에 이별을 담담하고도 단호하게 표현한 가사가 더해져 시원한 해방감을 전한다.
한편 민지운의 신보는 22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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