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 2TV가 새롭게 토일드라마 시간대를 신설하고 첫 주자로 배우 마동석을 택했다.
특히 KBS가 그간 채널에서 주로 선보이지 않았던 히어로물을 주말 드라마로 편성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KBS 주말드라마는 한때 '시청률 보증수표'로 불릴 만큼 시청자들의 주목도가 높은 자리다. KBS 드라마가 마동석의 손을 잡고 다시 한번 부활할 수 있을지도 기대 포인트다.
![트웰브 포스터 [사진=STUDIO X+U]](https://image.inews24.com/v1/480572d6b8b31c.jpg)
'경이로운 소문' '무빙'의 뒤를 이을 한국형 액션 히어로물 '트웰브'는 23일 오후 9시2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현재 오후 8시에 방송 중인 정일우, 정인선 주연의 '화려한 날들'이 끝나고 나면 연달아 만날 수 있다. '드라마 후 드라마'라는 이례적인 편성은 과연 주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열두 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물이다. 동양의 12지신 설화를 바탕으로 한 매력적인 세계관과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보편적인 주제를 판타지 요소와 결합시켜 기대를 모은다.
마동석, 박형식, 서인국, 성동일, 이주빈, 고규필, 강미나, 성유빈, 안지혜, 레지나 레이 등이 출연한다.
마동석은 열두 천사의 큰 형이자 호랑이 태산 역을 맡았다. 열두 천사와 맞서는 까마귀 오귀 역은 박형식이 맡았다.
이어 서인국은 원숭이 원승 역을, 고규필은 돼지 도니 역, 성동일은 사슴 마록 역, 이주빈은 용 미르 역, 강미나는 개 강지 역, 레지나 레이는 뱀 방울 역, 안지혜는 말 말숙 역, 성유빈은 쥐 쥐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20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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