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팀' 토고 축구대표팀을 다신 한번 분석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20일 케이블 스포츠 채널 KBS SKY는 "2006 독일월드컵에서 한국과 맞붙을 토고를 중심으로 2006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중계한다"고 밝혔다.
KBS SKY는 우선 22일 오전 8시 토고와 콩고의 네이션스컵 예선 1차전을 녹화 중계 방송하며, 27일 오전 7시에는 토고와 카메룬의 예선 2차전을 방송할 예정이다. 또한 30일 치러지는 토고와 앙골라의 예선 마지막 경기는 오전 1시30분부터 위성 생중계할 계획이다.
토고는 최근 기니, 가나와 평가전을 벌였지만 팀의 주축 선수인 아데바요르를 출전시키지 않는 등 전력 노출을 최소화 해 여전히 '미지의 팀'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토고의 스티븐 케시 감독이 "지금은 월드컵보다 네이션스컵에 집중해야 할 때다"고 공공연히 밝힌 만큼 토고는 이번 네이션스컵에서 독일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강호 세네갈을 따돌린 전력을 풀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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