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이혼 후 자신의 본모습을 그대로 드러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26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고현정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현정은 "대문자 I(내향형)다. 상대방이 너무 다가오면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고현정은 "사람의 인생사에 흥망성쇠가 있는데 흥할 때 막 다가왔던 사람들이 제가 조금 내려가면 쫙 빠졌다가 또다시 올라온 것 같으면 다시 몰렸다. 그래서 저를 너무 좋아한다는 분들에게도 멈칫하게 되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고현정 [사진=고현정 SNS]](https://image.inews24.com/v1/057151e97b4de9.jpg)
고현정은 "지금 생각하면 서른둘이 엄청 어린 나이인데 제가 이혼을 그때 하고 애도 둘을 낳았다. 그때 당시 제가 엄청 나이가 많다고 생각했다. 겪을 거 다 겪었다고 생각해서 사람들을 만날 때 제 캐릭터 대로 못 만났다. 다 아는 듯이"라고 이혼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에 장도연은 "언제부터 진솔해질 수 있었냐"고 물었고, 고현정은 "5년 전에 크게 아픈 뒤로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말고 '나로서 사람을 만나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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