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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악마음'으로 역주행 처음, '애마'와 함께 걸려 기분 좋아"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진선규가 '역주행'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진선규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로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감독 이해영) 인터뷰에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넷플릭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역주행이 처음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배우 진선규가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진선규가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이어 "오래 전에 공개가 된 작품이라 마음 한 켠에 뒀는데 '애마' 공개 전에 많이 봐주시더라"라며 "원래는 '애마' 잘 봤다고들 하시는데 '악마음' 잘 봤다고 하시더라. 묘하게 기분이 좋더라. 넷플릭스에 두 개나 걸려 있어서 좋다"라고 기쁜 마음을 고백했다.

앞서 김남길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2022년 SBS '연기대상'을 품에 안았다. 작품성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 받은 것. 이에 "김남길이 대상 턱을 냈나"라고 묻자 진선규는 "소고기 회식을 했다. 소고기를 먹다가 돼지고기로 바꿔서 엄청 먹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이하늬 분)과 신인 배우 주애(방효린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천하장사 마돈나', '독전', '유령' 이해영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다. 이하늬와 방효린, 진선규, 조현철, 이성욱, 박해준, 이소이, 황성빈 등이 출연했다.

진선규는 상업적 성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권력 지향적 현실주의자 구중호를 연기했다. 구중호는 권력 앞에선 비굴하지만 약자에게는 냉혹한 본성을 보여주는 인물. 진선규는 권력자 앞에서는 굽실대는 비굴함을, 약자를 무참하게 짚밟는 가혹함을 유려하게 오가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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