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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하울' 넘었다⋯315만 돌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10일 만에 315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31일 28만 50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15만 4070명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CJ ENM]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CJ ENM]

222만 관객을 동원했던 전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21)의 기록을 6일 만에 넘어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10일 만에 300만 고지를 돌파하며 올해 최단 기간 300만 돌파를 달성했다.

여기에 누적 301만 관객을 동원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의 기록까지 넘어서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4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다. 웅장한 스케일로 구현된 무한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처절한 전투, 서로를 지키는 희생과 연대의 메시지를 담아 극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깊은 몰입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2위인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은 같은 날 7만 8596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534만 9786명을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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