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희선, "피아노 연주도 노래만큼 잘해요"

"피아노 치는 모습도 예쁘죠?"

한류스타 김희선이 22일 오후 5시 일본 도쿄 아카사카 뉴오오타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첫번째 일본 팬미팅을 가졌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것은 바로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김희선의 솔로 무대. 김희선은 MBC '슬픈 연가' OST에 수록했던 혜인의 테마곡 '몇 번을 헤어져도'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선보여 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