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강동원과 연기하고 싶어서 '북극성'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2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감독 김희원, 허명행, 극본 정서경)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원 감독님, 정서경 작가님 작품이라 배우로서 욕심이 났던 작품"이라고 말했다.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6d579c5a433ca.jpg)
이어 "제가 강동원 씨의 오래된 팬이다. 진짜다. 더 늦기 전에 강동원 씨와 꼭 한번 촬영을 하고 싶어서 이 작품을 선택했다"라며 "같이 작업을 하면서 강동원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니까 더 좋아지고 팬이 됐다. 산호 역할을 해주셔서 문주로서 시너지 효과가 더 났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감사하다"라고 답한 강동원은 "저는 이번 작품 찍으면서 지현 씨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촬영했다"라며 "늘 현장에서 즐거운 모습을 보여줘서 그것 때문에 행복하게 촬영했다. 촬영 내내 이 사람 진짜 멋지다고 생각했다"라고 화답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눈물의 여왕', '빈센조'로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연출을 보여준 김희원 감독과 '범죄도시4', ' 황야'의 강렬한 액션으로 호평을 받은 허명행 감독, '헤어질 결심', '작은 아씨들'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한 정서경 작가까지,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전지현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 역을, 강동원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 역을 맡아 기대감을 모은다. 여기에 존 조, 이미숙, 박해숙, 김해숙,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원지안 등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배우들로 이뤄진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시선을 끈다.
'북극성'은 총 9부작으로, 9월 10일 1~3회, 9월 17일 4~5회, 9월 24일 6~7회, 10월 1일 8~9회가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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