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윤정수의 12세 연하 아내가 스포츠 리포터 출신 원자현이라고 알려져 화제다. 두 사람의 모습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일 YTN star는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진 윤정수의 12세 연하 아내가 프리랜서 방송인 원자현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0ab671ed01a78.jpg)
앞서 방송에서 윤정수는 "아내와 10여 년 전부터 알던 오빠 동생 사이였다. 4~5개월 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소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와 알콩달콩 신혼 스토리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선의 사랑꾼' 측은 "다음주(8일)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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