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가 이번엔 운명술사 서바이벌 '운명전쟁49'로 호흡을 맞춘다.
디즈니+가 국내 최초로 사람들의 운명을 보는 운명술사 49명의 신들린 서바이벌 예능 '운명전쟁49'를 2026년 공개한다.
![박나래-전현무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나 혼자 산다'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05fde9d7cfbb9a.jpg)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작품으로 서바이벌 예능에 새로운 패치를 장착하며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흑백요리사' '뭉쳐야 찬다' 시리즈,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리즈 등 새로운 포맷, 재치 넘치는 기획으로 호평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 제작진들이 모여 참신한 기획으로 기기묘묘한 서바이벌을 진행, 한계를 뛰어넘는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끄는 'K-샤머니즘'을 소재로 한 서바이벌을 통해 예능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 또 다른 K-예능의 신세계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예능에서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현무, 박나래, 박하선, 신동, 강지영이 MC로 함께하며, ‘운명술사’들의 서바이벌을 보는 직관자가 되어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전달한다.
2026년 공개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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