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이효리가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 MC로 나선다.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이 10월 3일 저녁 8시 첫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가수 이효리가 14일 오전 서울 성북구 정릉동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e3923b410612c.jpg)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국내 1세대 아티스트부터 해외에서 활약 중인 메이크업 전문가, K-뷰티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신예 뷰티 크리에이터들까지 각 분야를 대표하는 60인의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역대 최대 규모의 메이크업 대결을 펼친다.
치열한 경쟁의 중심에는 K-뷰티의 아이콘 이효리가 함께한다. 독보적인 감각과 존재감으로 수많은 트렌드를 선도해 온 그녀가 이번엔 메이크업 서바이벌의 진행자로 나선다. 치열한 메이크업 대결의 한가운데서 참가자들의 열정과 스타일을 지켜보며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가수 이효리가 14일 오전 서울 성북구 정릉동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c6bc3c76dbb55.jpg)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초대형 무대들이 연이어 펼쳐지며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했다.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초긴장 분위기 속 1분 1초를 다투며 경쟁하는 장면은 앞으로 펼쳐질 상상 초월의 메이크업 미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싱어게인' '크라임씬' 등으로 화제성을 입증한 스튜디오 슬램 윤현준 대표가 기획을 맡았다. 연출에는 '싱어게인 3' 심우진 PD와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오버 더 톱' 박성환 PD가 합류해 K-뷰티의 무한한 가능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시너지를 예고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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