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세번의 유산을 겪었다고 밝혔다.
4일 공개된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유산만 3번 겪은 한가인이 시험관으로 아들딸 한 방에 임신한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가인은 "제이랑 제우를 시험관으로 낳지 않았냐. 시험관으로 낳게 해준 선생님을 만나기로 했다. 살면서 제일 감사 드려야 할 분이라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분이 이 분이다"고 말했다.
![한가인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fa07d0c330a1e7.jpg)
이후 한가인은 전문의를 만났고, "아이를 처음에 낳을 생각이 없다가 아이를 가져야지 하니까 바로 생기더라. 두세 달 만에 생겼다. 그때 얼마나 무지했냐면 두 줄을 보면 바로 엄마가 되는구나 생각했다. 임신 5주에 자연주의 출산병원에 갔는데 '피 비침이 있다' 하니까 선생님이 너무 놀라셔서 '유산기가 있는 거 같은데 선생님한테 가 보는 게 좋겠다' 했다"고 전문의를 찾은 계기를 전했다.
한가인은 "그때가 화요일 쯤이었는데 토요일을 못 넘길 거 같다 하셨다. 토요일이 되니까 바로 피 비침이 있더라. 병원에 와서 계류유산 진단을 받았다. 선생님이 그때 교통사고 당한 거 같은 거라며 왜 잘못됐는지 검사를 해서 알려주겠다 했는데 유전적인 결함이 있었다. 그때 제가 1년에 세 번을 같은 주수에 같은 시기에 같은 증상으로 (유산했다.) 교통사고 세 번은 안 난다 했는데 세 번까지 나고 그때부터 멘탈이 정말 무너졌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한가인은 "두 번까지는 그럴 수 있지 했는데 같은 원인으로 한 해에 세 번을 유산하니까 멘탈이 강한 편이라 생각했는데 살면서 그렇게 힘들었던 시절이 없었던 거 같다"며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두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