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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소속사 "中팬미팅 일부 지연, 뜨거운 열기·배우 진심 반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수혁 측이 중국 팬미팅 혹사 논란에 입장문을 재차 발표했다.

5일 이수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팬미팅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가 있다며 입장을 밝혔다.

배우 이수혁이 7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수혁이 7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당초 6시간 30분이었던 공연이 12시간까지 늘어났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는 "리허설 참관에 15분, 팬미팅 본 공연이 4시간 30분, 그리고 베네핏으로 진행된 사진 촬영과 하이터치가 2시간 정도 소요됐다"고 설명, 12시간 공연은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팬미팅은 배우가 팬 여러분을 10년 만에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로, 이수혁 배우는 포스터·타이틀·무대영상·사진촬영 등 준비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오랜 시간 정성을 다했다"면서 "팬미팅 당시 예상보다 뜨거운 열기로 본 공연 시간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당사는 배우의 컨디션과 의사를 지속적으로 확인했다. 배우는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난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는 뜻을 거듭 밝혔고, 그 진심이 반영되어 예정보다 더 긴 시간 팬분들과 함께하게 되었다"고 공연 시간이 늘어난 이유를 설명했다.

더불어 "팬미팅 종료 후, 안전 문제로 '팬분들의 퇴장이 완료될 때까지 대기해 달라'는 주최 측의 요청이 있었고, 배우는 모든 팬분들이 귀가한 이후 이동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공연장이 더워 이수혁이 탈수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공연장 현장이 예상치 못하게 더웠던 것이 사실이다. 냉방시설이 충분하지 못하였던 것이 원인이기도 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며 팬들과 함께한 이수혁 배우 그리고 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헤아리고, 국내외 모든 공식 일정에서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 모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혁은 지난달 30일 중국 항저우에서 단독 팬미팅 '이터널 매직 아워'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하지만 1일 대만 매체 EBC는 이수혁이 중국 팬미팅에서 12시간 동안 사인을 강요당하고, 탈수 증세를 보이며 협박까지 당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보도에 따르면 당초 6시간 30분으로 예정돼 있던 팬미팅은 12시간으로 늘어났고, 이수혁은 탈수 증세까지 보였다고. 또한 포스터 500장 추가 사인 요청에 "사인하기 전까지는 중국을 떠날 생각도 하지 마라"라는 협박성 발언을 듣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로인해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이수혁 소속사는 SNS에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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