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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77세 김순희 "신체나이 62세⋯체중 절반이 근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77세 보디빌더 김순희가 "점점 젊어지는 노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8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9988 도전은 아름다워' 특집으로 꾸며졌다.

아침마당 [사진=KBS ]
아침마당 [사진=KBS ]

김순희는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하는데 매번 세살 씩 젊어진다"면서 "최근 받은 건강검진 신체나이가 62세다"라고 실제 나이보다 15세 어린 신체나이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틀 전 인바디체크를 했는데 총 체중은 46kg이고, 이중 근육이 20kg이다. 몸의 절반이 거의 근육"이라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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