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64세 괴짜 회장 김원길이 회사에서는 '뽀로로 회장님'으로 통한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9988 도전은 아름다워' 특집으로 꾸며졌다.
![아침마당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a9c0b6b9a0c42e.jpg)
스스로를 "구두 기술자"라고 소개한 괴짜 회장 김원길은 "어릴적 가난하게 살다보니 부자들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영국에서 말타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스포츠카를 타고, 이탈리아에서 배 타는 걸 보면서 다양한 취미를 갖게 됐다"고 했다.
그는 "바쁘지만 열심히 산다"며 "'건강이 최고야'를 비롯해 내 노래만 10곡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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