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효리 "요가 수련 중 사진 촬영 금지, 끝난 후 자유롭게"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 수련 중 사진 촬영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8일 요가원 '아난다' 공식 SNS에 "수련 시작 전과 수련 동안 사진과 동영상을 금지한다. 수련이 끝난 후 자유롭게 촬영해도 된다"고 공지했다.

가수 이효리 [사진=tvN ]
가수 이효리 [사진=tvN ]

이효리는 "다만 모두 일일이 사진을 찍어드리기 어려우니 나와는 수련 후 단체 사진만 찍는다"며 "단체 사진은 '아난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효리는 요가원 첫 수업을 앞둔 소감을 함께 전했다. 이효리는 "서울에서는 부득이하게 예약제로 운영하게 됐다"며 "이 열기 또한 가라앉고 잠잠해질 거다. 그 때까지 지치지 않고 들뜨지 않게 늘 해왔듯 차분히 수련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 '아난다'를 오픈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가 직접 강사로 나서며, 그녀는 요가원 오픈 이후 선물 협찬을 일절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효리 "요가 수련 중 사진 촬영 금지, 끝난 후 자유롭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