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33kg 감량했다더니 더 빠졌나? 각선미가 장난 아니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9일 김다예 박수홍 부부 딸의 SNS에는 "재이의 ootd apple. 애플룩 회장님 모시고 만찬. 석천 이모도 만났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 가족과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재이를 안고 있는 김다예의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앞서 김다예는 출산 후 33kg를 뺏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결혼해 슬하에 딸 재이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