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연'을 통해 정식으로 한국에서 영화인으로서 데뷔식을 치른 배우 유민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영화 '청연' 개봉 이후 영화 홍보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법무부 예하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서 홍보대사로서도 활동해온 유민은 예전에도 UN의 '미라클'과 차호석의 '내가 더 사랑하니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유민은 최근 재희와 김유미가 출연한 버블시스터즈의 '사랑먼지' 뮤비에서도 출연 제의가 있어 참여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스케줄이 맞지 않아 뮤비 출연을 뒤로 미뤄야 했다.
유민은 "한국가요를 정말 좋아하고 집에 있을 때나 차안에 있을 때 늘 가요를 즐겨듣고 곧잘 따라부른다"며 드라마 O.S.T와 뮤직비디오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청연' 이후 영화와 드라마 차기작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민은 설날 연휴기간 동안 일본의 가족들과 함께 지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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