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RM(본명 김남준)이 생일을 맞아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12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RM은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그의 생일인 9월 12일에 맞춰 이뤄졌다.
![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2023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https://image.inews24.com/v1/6a901dd56a838b.jpg)
RM은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결심했다. 치료가 꼭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RM의 후원금을 불우환자의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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