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국내 첫 스타디움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Stray Kids World Tour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포스터 [사진=JYP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a57c0f37d0062b.jpg)
이번 공연은 전 세계 34개 지역 54회 공연의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앙코르 공연으로 국내 야외 스타디움에 첫 단독 입성한다. 2022년 9월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 Seoul Special (UNVEIL 11)'(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서울 스페셜 (언베일 11))을 통해 KSPO DOME에, 2023년 10월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 Seoul Special (UNVEIL 1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서울 스페셜 (언베일 13))으로 고척스카이돔에 차례로 입성하며 공연장 규모를 넓혀왔고 오는 10월 마침내 국내 스타디움 무대에 올라 발자취를 남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8월 22일 발매한 정규 4집 'KARMA'(카르마)로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대기록을 수립하며 'K팝 레코드 메이커'다운 막강한 기세를 드러냈다.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에서 그룹 통산 일곱 번째 1위에 올라 '빌보드 200' 70년 역사 최초로 해당 차트에 1위로 진입한 후 7개 작품을 연속 1위에 직행시킨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 현지 시간 기준 9월 20일 자 최신 차트에서는 8위를 기록하고 3주 연속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롱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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