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장사천재 조사장으로 출연한 조서형 셰프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18일 공개된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조서형 셰프의 식당을 찾은 최화정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 셰프는 가게 3개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고, 최화정은 “돈을 긁으시네요?”라고 말했다.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5c52baed2b48a2.jpg)
이에 조 셰프는 "아니에요. 저는 그냥 음식 요리하는 걸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했다.
이후 최화정은 "나중에 결혼하실 분은 엄청 좋겠다"고 말했고, 조 셰프는 "진짜 잘해주신다"고 남자 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27003419d335dc.jpg)
최화정은 놀라며 "자료를 보고 왔는데 남자친구가 없다고"라고 말했고, 조 셰프는 "그때는 진짜 없었다. 그냥 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온 지인이었다. 그런데 밥을 정말 맛있게 먹으니까 잘생겨 보이더라"라고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조 셰프는 "원래 다음 달이 결혼이었는데 너무 바빠서 내년으로 미뤘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고, 최화정은 "남자분은 얼마나 럭키냐"며 축하를 건넸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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