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신성, 띠동갑 큰누나 소개 "나와 가장 많이 닮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신성이 띠동갑 큰 누나 신지연과 함께 출연해 '붕어빵 남매' 외모를 자랑했다.

26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불타는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신신남매' 신성, 신지연이 출연했다.

미인대회 출신인 신지연은 "오늘 출근해야 하는데 회사 대표님이 반차를 주셨다. 끝나고 트로피를 들고 부산에 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은 "네 누나 중 가장 끼가 많고, 나와 가장 많이 닮았다"며 신지연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