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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럭키, 28일 결혼 "아름다운 국제부부 되겠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비정상회담'으로 얼굴을 알린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결혼했다.

29일 럭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신랑 럭키"라며 "어제 많은 분들이 결혼식에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또 문자와 전화, SNS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럭키 인스타그램 ]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럭키 인스타그램 ]

이어 그는 "보내주신 축하만큼 한국 최초 국제부부 김수로왕과 허황옥 공주처럼 저희도 아름다운 국제부부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저의 진짜 재산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의 사랑과 축복 덕분에 부자보다 더 행복한 날을 맞이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럭키는 "짧은 시간 준비하느라 미처 연락 드리지 못한 분들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럭키는 28일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미모의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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