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영화 '보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스'는 개봉 5일째인 7일 오전 9시 20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보스' 포스터 [사진=(주)하이브미디어코프, (주)마인드마크]](https://image.inews24.com/v1/52d1b22c242e4d.jpg)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개봉 전부터 줄곧 전체 예매율 1위를 놓치지 않은 것은 물론, 개봉과 동시에 23만 8895명 관객을 동원하며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갈아치운 '보스'는 웃음만발 코미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목마름을 채우며 파죽지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스가 되고 싶지 않은 조직원이라는 신선한 발상과 뚜렷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매력, 조우진과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의 환상적인 코믹 연기 시너지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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