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디자이너 김충재가 3년 만에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기안84는 김충재의 작업실을 찾았고,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기안84는 "욕심이 많아서 괴롭다"고 말했고, 김충재는 "그건 좋은 거다, 할 수 있는 게 많다"고 위로했다.
![나혼자산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b3b8d2a418832c.jpg)
이후 기안84는 "(김충재가)안광이 맑다, 그 친구 만나면 풀린다"고 말했다.
이어 기안84는 웹툰 작가이자 유튜버 침착맨(이병건)을 찾아가기도 했다.
한편, 김충재는 현재 배우 정은채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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