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공개된 김국진 김용만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제동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세 사람은 함께 골프를 쳤고, 김국진은 시합 도중 갑자기 일정이 있다고 밝혔다.
놀란 김용만은 "지금 가신다는 거냐"고 말했고, 김국진은 "이제부터 두 사람이 치면 되지 않냐"고 말했다.
![김국진 김제동 김용만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f718cfe59631f2.jpg)
이에 김제동은 발끈하며 "지금 자식 둘을 버리시는 거냐. 연예인 아니라고 무시하시는 거냐. 나도 일정 있다. 집에 가서 개도 산책시켜야 되고"라고 말했다.
김국진은 "진짜 일정이 있다"며 "세홀 정도 보고 가겠다"고 말했다.
![김국진 김제동 김용만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85462bce2798f1.jpg)
![김국진 김제동 김용만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726b083a670b5e.jpg)
앞서 김제동은 최근 근황을 전하며 "국진이 형민 7번방 일주일에 한번씩 가고, 토요일마다 공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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