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조세호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경실, 조혜련이 출연했다.
이날 이경실은 조세호 결혼식 이야기를 꺼내며 "그렇게 사람 많은 결혼식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3b4d92a7970467.jpg)
이어 이경실은 "단체사진을 찍는데 개그맨, 가수, 기업인, 탤런트, 제작진 이렇게 다섯 파트로 나눠서 찍더라. 살다 살다 그런 결혼식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살면서 사람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다. 과연 네가 나중에 몇 명이나 남을지 보자!"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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