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별사랑이 결혼 28일차 행복을 전한 가운데 김나희가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한혜진, 박구윤, 김나희, 별사랑, 백봉기, 박지훈이 출연했다.
![김나희, 별사랑이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329e1fd697f9e7.jpg)
9월 20일에 결혼한 별사랑은 "결혼 28일차"라며 "결혼 전에도 '아침마당'에서 인사드렸는데, 이렇게 새 신부라고 인사할 수 있어서 집안, 가문의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하고 처음이라 차분해져야 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재미있게 놀다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별사랑은 "제가 결혼하게 될 줄 몰랐는데 남편과 연애를 5년 정도 했다. 알고 지낸 지 20년이다. 선배였다. 14살 때 첫사랑이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잊고 살았는데 우연히 자주 마주쳤다. 운명이자 필연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나희는 "사랑 씨가 말한 것보다 남편이 더 잘생겼다. 저도 좋은 기운을 받아서 좋은 소식을 전하길 학수고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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