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NMIXX(엔믹스)가 신곡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으로 음원차트를 장악한 가운데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인기 상승 가도를 달린다.
NMIXX는 지난 13일 첫 정규 앨범 'Blue Valentine'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신보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주간 앨범 차트(2025.10.13~2025.10.19)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은 20일 오후 11시 음원 사이트 멜론 톱 100 첫 1위 고지를 밟은데 이어 23일 오후 1시 기준 멜론 톱 100, 플로, 벅스 등 각종 차트 최정상을 지켰다.
![엔믹스 신곡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 단체 이미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b0028da589257e.jpg)
NMIXX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 24일 KBS 2TV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하트 제스처를 포인트로 한 유려한 신곡 무대를 통해 보고 듣는 재미를 살리고 흥행 분위기를 이어간다.
타이틀곡 'Blue Valentine'은 계절감과 잘 어울리는 멜랑콜리한 신스 사운드, 기타 리프와 속도감이 다른 붐뱁 리듬이 어우러졌다. 서로의 감정이 충돌한 지점, 차가운 마음에 불을 피워내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NMIXX는 정규 1집 활동과 더불어 오는 11월 첫 번째 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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