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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출연불가 제시카 H.o, '스타골든벨'로 만회


 

2006년 예능 프로그램의 최고 기대주인 대형 신인 제시카 에이치오(Jessica H.o.)가 간판 예능프로그램에 미성년자의 나이 제한 때문에 출연 불가가 결정되자 '스타골든벨' 등으로 끼를 펼친다는 전략을 세웠다.

제시카 H.o는 2005년 하반기, 총액 8억원이 넘는 대형 프로젝트로 대중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 일으키며, 탁월한 보컬 실력과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그녀의 2006년 전략은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대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다채로운 개인기와 넘치는 끼를 과시하는 것이었다.

라이브 무대를 통해 가수로서 먼저 대중들의 인정과 호평을 받은 후 이들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이 전략이 암초에 부딪힌 이유는 아직 미성년의 신분이라는 것.

현재 시청률 상위권에 랭크된 SBS '실제상황토요일- 리얼로망스 연애편지', '일요일이 좋다-X맨' 등은 현재 미성년자의 신분인 제시카 에이치오가 원칙상 출연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해왔다.

이에 제시카는 미성년자의 제약이 없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 KBS '스타골든벨'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전원정답 참 잘했어요' 등에 출연해 넘치는 끼와 뛰어난 재능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제시카 에이치오는 바로 노래와 안무연습에 버금 가는 강도 높은 연습에 돌입, 만반의 준비를 거듭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 H.o는 파워풀한 타이틀곡 'Get Up'에 이어 부드러운 음색과 탁월한 보컬실력,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연출미를 보여줄 후속곡 '1-2 Step'의 준비와 구성에 매일 밤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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